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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라일은 이 책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도 바울의 말씀에 근거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십자가는 단순한 논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바르게 이해해야 하는 주제이며, 우리의 모든 것이 십자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행복인가 불행인가, 삶인가 죽음인가, 마지막 날에 축복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저주를 받을 것인가-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낍니까”라는 질문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주장을 사도 바울이 자랑하지 않은 것, 바울이 자랑한 것,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울처럼 십자가를 생각하고 느껴야 하는 이유라는 세 가지 요..
라일은 이 책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인이었던 사도 바울의 말씀에 근거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십자가가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십자가는 단순한 논쟁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반드시 바르게 이해해야 하는 주제이며, 우리의 모든 것이 십자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천국인가 지옥인가, 행복인가 불행인가, 삶인가 죽음인가, 마지막 날에 축복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저주를 받을 것인가-이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느낍니까”라는 질문에 달려 있습니다.” 그는 이 책에서 자신의 주장을 사도 바울이 자랑하지 않은 것, 바울이 자랑한 것, 모든 그리스도인이 바울처럼 십자가를 생각하고 느껴야 하는 이유라는 세 가지 요점을 통해 정리하고 있다.
저자 J. C. 라일(1816-1900) 목사는 19세기 후반 영국의 위대한 복음주의 지도자. 부유한 은행가의 아들로 태어나 이튼 칼리지와 옥스퍼드 대학을 졸업했다. 옥스퍼드 재학 중 에베소서 2장 8절에 대한 설교를 듣고 회심을 체험했다. 예기치 않은 파산으로 가문의 몰락을 경험한 후, 사제의 길로 들어선 그는 39년 동안 시골 교구에서 성실하게 봉사하다가 1880년 리버풀 최초의 성공회 주교가 되었다. 이는 당시 복음주의자를 주교로 임명하지 않았던 것을 생각할 때 매우 놀라운 일이었다. 그는 여러 종파가 섞인 리버풀 교구를 섬기는 동안, 철저한 청교도 개혁주의 노선을 따라 복음의 교리를 굳게 믿고 원칙과 소신을 굽히지 않았으며, 오직 복음만이 인간을 거듭나게 한다는 진리를 강력하게 전파했다. 그는 1900년 세상을 떠나기까지 그리스도의 신실한 종으로 교회를 섬겼다. 그는 열정적인 설교자, 충실한 목회자일 뿐 아니라 신앙에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많은 책을 펴낸 저술가였다.
역자 김진우는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총신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하였다. 그 후 캐나다 밴쿠버에 있는 리젠트 칼리지(Regent College)와 토론토 대학 내 위클리프 칼리지(Wycliffe College)에서 영성 신학을 공부하였다. 짧은 이민 목회를 거쳐 지난 20여 년 동안 캐나다 장로교회 소속으로 영어 현지 목회를 감당해 왔으며, 현재는 캘거리에 위치한 센테니얼 장로교회(Centennial Presbyterian Church)에서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전문 번역가로 다수의 책을 번역했으며 역서로는 《주님과 죠지 뮬러의 동행일지》, 《성령》, 《고난과 죽음을 말하다》(이상 생명의 말씀사), 《현대 설교 어떻게 할 것인가?》, 《치유자 예수》(이상 도서출판 횃불), 《기도》, 《욥기 강해》, 《잠언강해》(이상 IVP), 《신학자들과 성경읽기》(터치북스) , 경건한 열망과 고백자 막시무스의 사랑에 대한 400가지 교훈(키아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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