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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도 쉬운 기도 방법

짧고도 쉬운 기도 방법은 다음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내드리는 일이며 사랑을 표현하는 내면적 활동이다. 사도 바울이 명령한 대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살전 5:17). 그렇다면 누구나 기도할 수 있고 또한 기도는 모든 인간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기도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가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스며들도록 기도하고, 조용히 듣고, 하나님신이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짧고도 쉬운 기도 방법은 다음의 중요성을 가르친다. 기도는 하나님께 마음을 온전히 내드리는 일이며 사랑을 표현하는 내면적 활동이다. 사도 바울이 명령한 대로 우리는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살전 5:17). 그렇다면 누구나 기도할 수 있고 또한 기도는 모든 인간의 의무이기도 하다. 우리는 자신에게 맞는 기도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가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그분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스며들도록 기도하고, 조용히 듣고, 하나님신이 우리 마음에 말씀하시기를 기다리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상기시켜준다.
잔느 귀용은 1648년 4월 18일, 루이 14세 시절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 가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으나, 자녀 교육보다 사교계나 자선 사업에 관심이 더 많았던 어머니 때문에 가정 안에서 깊은 상처를 안고 성장했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음에도 부모님의 뜻에 따라 16살 때 22살 연상인 남성과 결혼했다. 그러나 계속되는 남편의 병수발, 시어머니와 하녀의 극심한 학대로 그녀의 결혼 생활은 비참했다. 고통스러운 생활 속에서 귀용 부인은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하게 되고, 주님을 만난 후 줄곧 그분의 임재 가운데서 살아갔다. 28세의 젊은 나이로 남편과 사별한 그녀는 재혼하지 않고 평생 주님과 동행할 것을 서원했다. 이후 제네바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한 그때부터 그녀의 삶에는 새로운 박해와 오해, 비난과 수치가 시작된다. 그럴수록 그녀를 통해서 주님께 돌아오는 영혼은 더욱 많아졌다.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백성들을 부르시는 귀한 도구로 쟌느 귀용을 놀랍게 사용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으로 얻어지는 의롭다 함”과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그녀는 가톨릭 당국과 루이 14세에 의해 이교도라고 정죄 당한 채, 8년 동안 바스티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출감한 후에도 길을 잃은 자들에게 길을 찾는 법을 알려주며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사랑을 지켜 나갔던 쟌느 귀용은 1717년 6월 9일,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70세의 나이로 본향에 돌아갔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도서출판 NCD),”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기”(생명의 말씀사),”영혼의 폭포수”(기독교문서선교회),”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순전한 나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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